나는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나는 여러 일을 하였다.
피시방 알바부터 시작하여 수학과외 선생님, 학원강사, 회사원에 막노동까지… 누구보다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많은 일들을 해보았다.
2013년 연기라는 것을 접해본 지 고작 1년이지만 나에게 이 1년은 너무나도 행복한 1년이었다.
내 좌우명 ‘즐기면서 살자’를 실현시키는 데에 있어서 배우라는 직업만큼 나를 표현하고 나 자신이 즐거우면서 할 수 있는 없었던 것 같다. 앞으로 배우를 하면서 생기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관객에게 전해주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