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통한다는 것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면 언제가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해낼 수 있다고 믿는 배우 노승진 입니다. 대학교 졸업 후 20년 넘게 한 길을 걸어 오면서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만 연기를 사랑했고 연기를 놓을 수가 없어 지금까지 왔습니다. 때로는 그만두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국을 생각하면 눈물을 흘린 적도 많았고 웃었던 적도 많았고 연기를 하면서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항상 깨닫습니다. 그러기에 계속 이 길을 가려고 합니다. 정말 진실되고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습니다. 어떤 역할이든 주어지면 최선을 다해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 드리고 좋은 연기자로, 기억되는 연기자로 남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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