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올라온 배우 유성훈입니다. 고향은 서울이구요, 그래서 표준어와 사투리 둘 다 가능한게 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승부욕이 엄청 강하지만 한편으로는 제 자신을 잘 알기때문에 배움에 있어서 겸손함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좋은 배우가 되기 이전에 좋은 사람이 먼저 되려합니다. 제가 가는 이 배우의 길에 있어서 돌 하나씩만 두어 주십시요. 크든 모났든 넘고 넘어 정상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지름길이아닌 유성훈이라는 사람을 성장시키는 정직한길로 인도해주십시요. 얼마를 기대하시던 그 이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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