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청소년 시절 연극을 처음 접하여 지금까지 연극을 해온 배우 김만제입니다.
제 성격은 차분한 편이고 타인과 잘 융화되는 편이며 남을 배려할 줄도 알지만 한번 제가 믿고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면 무서울 정도의 집념이 생기곤 합니다. 제 연기관은 절실함과, 진실됨, 자기성찰입니다. 절실함이 있어야 끊기와 인내가 생길 것이며, 배우로서 항상 진실되야만 진실된 연기가 뭍어나오며, 자기성찰을 통해 자신을 알고부터 제대로된 연기를 출발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연극무대의 오랜 경험으로 어떠한 극한 상황에 부딪쳐도 이겨낼수 있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또한 사극연기에 자신이 있으며, 배우로서 저의 롤 모델은 내면의 연기와 미세한 감정과 자연스런 대사를 구사하는 배우 박해일 선배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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