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연기자 지망생 25살 정도담입니다.
처음부터 연기자가 꿈은 아니었습니다.
길거리 캐스팅 제의도 받아보았지만 그 당시에는 어렸고
기획사 사기도 많았던 시절이라 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렸을 적 부터 엄마가 캠코더로 찍어주시는 것이 재미있었고
드라마를 보면서 감정이입이 되고 따라해본것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하지만 미래가 확실하지 않은 직업이라 부모님께서 많은 반대를 하셨고
그로인해 다툼도 있었고 더룬 진로를 정해서 대학을 가고 졸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다니는 동안에도 연기가 하고싶어서
아르바이트로 엑스트라를 하면서 드라마 촬영이 어떻게 어떤 환경에서 이루어지는지
보았고 비록 대사도 많이 없고 얼굴도 잘 나오지 얺는 역할이었지만
저에게는 참 재밌고 의미있는 아르바이트였습니다.
졸업 후에도 전공을 살려서 취업을 했지만 연기에 대한 욕심과 마음이 사라지질 않아서
이제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많이 부족하고 정식으로 배운적도 없지만 열심히 할 자신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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