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연극과를 졸업하고 줄곧 연기자를 생각하며 달려온 사람입니다. 다른 곳에 눈길을 주지 않겠다고 생각하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계속해서 연기를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버틸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묵묵하게 한길만 가려는 제 의지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어디를 가서든 적응을 잘하는 성격도 아마 한 몫을 했을 겁니다. 이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니 캐스팅을 해주신다면 묵묵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