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연기과)를 나왔고, 두아이의 엄마이고, 아이들은 다 자랐고, 연기에 열중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에 있는 50을 훌쩍 지난 연기자 입니다. 춤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춤을 추며 음악을 들으며, 주체할 수 없는 연기의 목마름을 해갈하며 언제가 될 지 모르는 기다림을 가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Comment